대전원협 본점서 찾아가는 우수직원 시상식 개최
대전원협 본점서 찾아가는 우수직원 시상식 개최
  • 윤소희
  • 승인 2022.08.3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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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직원으로 유영주 과장·성문경 계장 등 수상 쾌거
대전원예농협 본점에서 지난달 29일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의 대전농협 서민금융 사업추진 우수직원 찾아가는 시상식이 개최됐다.
대전원예농협 본점에서 지난달 29일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의 대전농협 서민금융 사업추진 우수직원 찾아가는 시상식이 개최됐다.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 본점에서 지난달 29일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의 대전농협 서민금융 사업추진 우수직원 찾아가는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가 개최한 시상식에서는 2022년 상반기 서민금융 프로모션 추진 최우수 직원으로 선발된 대전원협 유영주 과장과 성문경 계장이 수상했다.

창립 61주년 기념 우수 직원상은 김은희 과장대리가, 공로상은 김민주 과장대리가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원협은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상호금융 예수금 7,000억 원 달성탑 수상에 이어 올해 대출금 6,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와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전국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원예농협 김의영 조합장은 “급변하는 경제상황과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사업추진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이 끊이지 않고, 전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농업·농촌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는 대표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낙선 농협대전지역본부장은 “농업인 조합원과 서민들을 위한 금융 지원에 앞장서준 대전원예농협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금융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