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지원방안 등 논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순천시와 산림·임업 발전 및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1일 순천시청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을 만나 산림·임업 발전 방안과 내년도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서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산림청·전남도·순천시가 주최해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행사다.
순천의 정원과 더불어 세계적인 정원 트렌드를 엿볼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은 순천 지역 산림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산림과 정원의 가치를 알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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