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원협 문대중 팀장,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전주원협 문대중 팀장,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 윤소희
  • 승인 2022.07.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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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인력부족 해소 기여 공로 인정
전주원예농협의 문대중 팀장이 지난 6일 농촌 인력난 해소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농협 이달의 함께하는 우수 농협인’으로 선정됐다. 
전주원예농협의 문대중 팀장이 지난 6일 농촌 인력난 해소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농협 이달의 함께하는 우수 농협인’으로 선정됐다.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의 문대중 팀장이 농촌 인력난 해소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농협 이달의 함께하는 우수 농협인’으로 선정됐다.

문 팀장은 지난 6일 전북농협 정례조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6월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해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에게 상패를 전달받았다.

문 팀장은 농촌인력중개사업의 센터장을 역임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근로자 미입국에 따른 농촌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인력중개를 적극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3,017명의 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중개하는 등 농번기 농촌 인력부족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조합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농작물 경작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적기에 영농지도 및 병해충 정보 제공, 적절한 방제를 유도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의 소득증진에 기여해왔다.

문 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과 조합원 복지증진,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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