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설립된 대동고려삼(대표 최성근)은 고려인삼을 기반으로 홍삼 가공제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국내 인삼산업 건강식품 기업이다.
원료부터 가공, 생산, 유통까지 엄격한 품질 관리기준을 통한 제품 안정성 확보뿐만 아니라 R&D 역량을 강화한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보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업계에서는 드물게 홍삼을 비롯해 백삼, 태극삼, 흑삼 등 인삼과 관련된 4가지 제품을 모두 사업화 하고 있다. 최근에는 ‘판형증발농축기술을 이용한 인삼농축액의 제조방법’ 등 다양한 추출 농축 공법, 증삼·발효기술까지 갖춰 앞으로의 추이가 더욱 기대된다.
# 품질 업계 정평 … 시중 제품 대비 진세노사이드 11배 높아
대동고려삼의 농축액류 품질은 업계에서 이미 정평 나있다. 입소문이 나 여러 거래처에 납품중이며, 대동고려삼 제품 중 ‘불로건 홍삼정프리미엄 스틱’은 작년 9월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건강기능식품 품질 검사결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홍감 건강기능식품 13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진세노사이드 및 당류 함량)과 안정성,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한 시험, 평가 결과 대동고려삼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최저 홍삼포 보다 11배 가량 높게 나왔으며, 가격 또한 합리적인 것으로 발표됐다.
또한 국내 홍삼업체들이 내수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대동고려삼은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에도 주력하며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연구 장비 등을 이용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 등을 출시하고 있으며, 안전한 제품 생산을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 내수시장 및 해외시장 공략 강화 … 2022년 글로벌강소기업 선정
대동고려삼은 코로나로 침체된 내수경기에 따른 인삼업계 매출 전반적인 하락에 대응해 면역력 강화에 효능을 가진 인삼류 제품의 적극적 홍보를 통한 내수시장 및 해외시장 공략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금년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 지역 관계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인 ‘2022년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해 광저우에 사무실을 설립하고 인력 보충을 진행중이며, 홍콩,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등 기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제품 및 현지 마케팅 강화에 노력 중이다.
대동고려삼 최성근 대표는 “청명건(淸明健)의 정신으로 삶에 질을 개선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한방원료를 통한 의약품개발에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내시장을 넘어 동남아, 미국, 유럽국가 등 해외시장 진출과 마케팅 중심의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전 구성원의 열정과 패기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을 이루어 왔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며 인류 행복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