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하메시지(품목농협 조합장)
창간축하메시지(품목농협 조합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2.06.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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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병 진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
원예산업계 집결하는 구심점

푸르름이 살아 숨쉬는 6월, 농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원예전문지로서의 자리를 든든히 지키고 있는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원예산업신문은 원예산업을 둘러싼 사회·경제적 이슈와 농업지식 및 각종 정보와 정부시책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원예 농업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우리농업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중 과수산업은 수입 개방에 따른 외국산 과일 수입 급증, 국산 과일의 소비 감소, 인건비·자재비 폭등, 화상병 등 생산자들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과 국내산 과일 수요 확대를 위해 과수인 모두가 머리를 맞대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올해는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고 과수농업을 비롯한 우리농업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야 할 중대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이에 농업인들이 힘을 잃지 않고 제 목소리를 내고 밝은 원예농업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원예산업신문이 정보교류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해내 주시리라 생각됩니다. 원예산업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온 원예농업 전문지로써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나아가 원예산업계를 집결하는 구심점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원예산업 중심에 서서 원예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농업전문지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강 복 원 <진주원예농협 조합장>
원예산업 앞길 비춰주는 등불

원예산업 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27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나라 원예인들을 위한 대변인의 길을 굳건히 걸어온 원예산업신문의 열정과 노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27년간 원예산업 신문은 급변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우리 농업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원예산업의 앞길을 비춰주는 등불로서 원예인들과 소통하고 모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신뢰받는 언론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원예농업은 농업분야의 이미 메가트랜드로 부상하였습니다. 원예농업의 성장을 위해 글로벌화, 인구구조 변화, 기후변화, 가치변화, 기술진보 및 융복합화로 농업이 성장하도록 견인하면서 다양한 정보가 게재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기존의 먹거리 중심의 농식품업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어 원예산업이 농업의 메가트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원예산업신문이 우리나라 농업사회를 선도하는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하며 원예인들의 마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꿈과 행복을 전달하는 희망의 메신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7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원예산업쪽의 다양한 소식과 급변하는 국내외정세를 반영한 정보를 제공하고 원예산업의 드높은 경쟁력확보와 원예인들의 권익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강 성 해 <한국화훼농협 조합장>
새로운소식·유익한 정보 화훼인 곁에 있어주길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7주년을 한국화훼농협 1천7백여 조합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우리나라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수년간 우리 사회를 괴롭히던 코로나 팬데믹에서 조심스럽게 벗어나고 있어 여러모로 희망과 기대를 가지게 되는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화훼업계 모두의 숙원사업인 ‘고양화훼유통센터’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올해 완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화훼농협은 고양화훼유통센터를 통해, 화훼인의 비전을 현실로 이루어내고, 화훼산업의 미래를 우리 스스로 열어가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농협은 국내 최대규모의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과감한 투자와, 기존 소매판매에 ‘힐링’의 개념을 도입한 플라워마트 리뉴얼을 통해, 생산농가에게는 비전을, 소비자에게는 감동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화훼산업이 여전히 건실하며 미래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고 있음을 보여드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예산업신문’도 지금처럼 변함없이 새로운 소식과 유익한 정보로 화훼인들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창간 2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활기차게 영농현장을 위해 애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 기 용 <인천원예농협 조합장>
원예산업 새변화 이끄는 중추적 역할

만물이 생동하는 6월 원예산업신문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시간 원예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과 관계기관의 권익보호를 위해 누구보다 발빠른 현장중심의 취재와 더불어 농촌의 현실에 귀기울여온 원예산업신문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은 농업·농촌·농업인 앞에 놓인 기후위기, 식량안보, 농촌고령화, 농산물시세 불안정 등의 산적한 문제가 너무도 많은 위기의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 먹거리와 직결된 농업이 1차산업으로 지칭되는 이유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로 외면하거나 방관해서는 안되는 국가의 근본 산업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원예산업신문은 1995년 첫 발간 후, 지난 27년 동안 우리 농업 농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항상 농업인의 입장에 서서 처우 개선 노력과 신 영농기술 및 농업 정책을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해오셨습니다.
특히, 국내 유일의 원예산업 전문지로서 차별화된 보도 전략과 신속 정확한 정보전달을 통해 원예산업의 새 변화를 이끄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음을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리며, 박두환 사장님 이하 모든 직원분들의 무한한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채 규 선 <순천원예농협 조합장>
원예농가 소통의 장! 원예산업신문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화 시대에 맞춰 원예농가에 필요한 신기술 & 새상품, 농업기술의 길라잡이, 농사포인트, 농협임직원 및 조합원의 값진 이야기를 전해주시는 원예산업신문 창간 27주년에 경의의 마음을 표합니다.
약 2년 전 힘들었던 코로나 시대를 지나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이에 대응하는 장기적 소비 방안이 과제가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의 대면 소비촉진 활성화 방안을 기획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소규모 로컬 판매뿐 아니라 소비자의 소비욕구 및 만족도를 올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강구 되어야 하겠습니다. 
코로나19가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변화를 추동하는 등 도매시장의 거래 방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에 힘입어 농축수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거래를 통한 직배송 유통 및 온라인 거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래 등 거래방식의 다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농산물 유통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비대면 거래 방식의 대전환 등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방향타 역할이 절실해 보이는 시기입니다.
원예산업신문에서는 이를 독려하는 다양한 정보와 소통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며 원예산업 농가의 큰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원예산업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장 진 호 <광양원예농협 조합장>
원예농업 선호하는 참된 언론

원예산업신문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물가 급등, 금리인상, 매년 반복되는 이상 기후 및 병충해 등으로 원예업과 농협이 직면한 현실은 순탄하지 않지만, 우리 원예인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와 저력이 있기에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여 새로운 작물과 품목, 재배기술, 유통활성화 등 다양한 생존전략을 마련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인들이 신명나게 농사지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농업은 생명창고이자 미래를 여는 열쇠이며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 될 수 없는 생존의 문제이기에 경제논리로만 치부할 수는 없으며 반드시 지키고 발전시켜야 할 인류의 보고입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 광양원예농협은 사람과 환경을 중시하고 가슴 따뜻한 농정, 더불어 잘 사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혁신을 거듭하고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 가족 여러분!
농업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앞으로 우리 원예농업·농협인과 원예산업신문은 동반자로서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증대시켜 주실 것이라 확신하며, 어려운 시대에 원예인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원예산업신문이 농업의 가치를 더욱 발전 지키고 동반자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 27년간 원예농업의 발전을 위해 불굴의 의지와 끈기로 사명감을 다해주신 원예산업신문 임직원님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