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원, 현장실증 지원 통해 제품 개선 및 적용기술 지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이전공공기관연계 스마트농업 기업지원사업(비R&D)의 참여 농산업체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지원사업은 스마트 농생명 시스템 상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전북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기술인프라를 활용하여 참여 농산업체 제품 현장적용 및 기술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기업지원사업은 현장실증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케팅에 애로를 겪고 있는 국내 농산업체를 위해 마케팅 지원사업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총 4억8천만원이며, 신청접수는 6월 2일부터 6월 10일까지이다. 접수는 농진원 종자·디지털농업동 1층 디지털농업확산팀에서 현장방문접수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스마트농업분야 사업수행 경험보유 전문기관 두곳과 스마트농업 기술 및 시제품 생산기업 열네 곳이다.
업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산업체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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