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이사회·배 자조금관리위원회 개최

한국배연합회(회장 안성원예농협 조합장)는 지난 15일 2022년 제1차 이사회 및 제1차 배 자조금관리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선출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합회장, 부회장, 감사 등 임원들에 대해 2023년 농협조합장 선거에 맞춰 내년 3월까지 유임키로 했다.
아울러 배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 부의장, 감사 등에 대해서도 유임하며, 내년도 새로운 조합장 선출시 일괄사표를 통해 재선출하기로 했다. 다만 연합회의 경우 정관개정에 따라 부회장직은 2명에서 1명으로 축소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홍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회원 조합장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무리 없는 한해를 마무리 했다”며, “금년에도 코로나19가 수그러들진 않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국내 배산업 발전을 위해 회원조합장들의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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