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주향우회 임원 등 46명, 명예홍보대사 위촉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엑스포 붐 조성과 수도권 홍보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지난 17일 조직위에 따르면 영주시 서울사무소에서 전날 재경영주향우회 임원 등 46명을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이창구 조직위 부위원장, 박찬흥 재경영주향우회 회장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명예홍보대사는 위촉일부터 엑스포 종료일인 오는 10월 23일까지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 등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창구 조직위 부위원장은 “이번 위촉식을 통해 명예홍보대사 여러분의 엑스포 홍보를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됐다”며 “인삼엑스포가 영주에서 나고 자란 모든 분들의 자부심이 되도록 성공 개최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앞으로 인삼엑스포 개최 붐 조성과 대국민 홍보를 위해 유명인 홍보대사를 위촉할 계획이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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