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 새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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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2.02.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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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바이오, ‘진하무’

‘진하무’는봄·여름·가을 폭넓게 재배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무로 근수부 청색이 매우 진하여 상품성이 우수하다. 초세가 적당하여 근수부(어깨부분)가 휘는 현상이 적어 박스 작업에 용이한 H형의 정형화된 형태로 수확이 가능하다.  

또한 엽이 가지런하여 재배관리(억제)가 잘되어 초세 관리가 용이하며 약 도포가 잘되기 때문에 병·해충에도 강한 장점이 있다.

근수부 청색이 진해서 시장 출하 및 소비자 구매시 신선도가 높아보인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주 산지는 고창이며 터널(봄) 작형으로는 3월 중순 이후 파종하는 것이 좋으며 경기, 충청 지역의 노지(봄) 작형으로는 4월 중순 이후 파종을 권장한다.

‘종가봄 배추’

농우바이오의 ‘종가봄 배추’는 맛과 품질이 우수하고 재배가 안정된 봄배추이다.

종가봄 배추는 저온에도 우수한 결구력을 자랑하여 봄 재배에 알맞다. 또한 추대가 비교적 늦고 뿌리혹병(race11,4) 내병성으로 재배가 용이하다. 

외엽색은 농녹색으로 엽질이 강하며 결구내엽색이 진한 노란색으로 중륵이 얇다. 결구 형태는 포피 원통형이며, 비대성이 좋아 수량성 및 시장성이 우수하다. 또한 수분함량이 적당하여 맛과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에 상품성이 뛰어나다.

남부, 북부 지역의 봄노지 작형으로는 3월 초 파종 하는 것이 좋으며, 고랭지 (해발 400~600m) 작형으로는 4월 중순 파종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