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원예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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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환
  • 승인 2022.02.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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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금 7,713억원 달성
사외이사 및 비상임이사 선거 진행

안양원예농협(조합장 박제봉)은 제53기 정기총회를 지난 15일 본점 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주요안건은 서면으로 의결하고 임원(사외이사 및 비상임이사)선거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안양원예농협에 따르면, 2021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결과 금리하락과 타 금융기관과의 경쟁심화로 예수금은 전년대비 282억 원이 증가한 7,713억 원을 달성했다. 대출금은 전년대비 542억 원 증가한 6,988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경제사업의 판매사업 실적은 전년대비 5.63% 증가한 680억 원, 주유소 사업은 14.31% 증가한 134억 원을 달성, 당기순이익은 38억 4,600만 원을 달성했다.

박제봉 조합장은 “지난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농업인·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다방면의 사업을 육성하겠다”며 “상생협력을 가치로 앞으로도 조합원,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원선거 결과 ▲사외이사 김문호 ▲비상임이사 김한섭, 김형진, 서한재, 이호형, 장일수, 정용종 씨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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