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업실적 1,000억원 달성

한국화훼농협(조합장 강성해) 경제사업이 경매·직판·납품 518억 원, 자재비 103억 원, 플라워마트 122억 원, 산지유통센터 284억 원으로 총 경제사업실적 1,000억 원을 달성했다.
한국화훼농협은 지난달 28일 결산총회를 개최한 결과, 2021년도 매출총이익은 신용사업 73억 원 경제사업 77억 원으로 총 150억 원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 및 관리비 법인세 등의 지출은 139억 원으로 당기손익 11억 3,000만 원을 달성했다.
또한 2021년 기준 총자산은 4,236억 원으로 작년 4,010억 대비 226억 원 증가했다. 연체율은 0.26%로 2년 연속 클린뱅크로 선정됐다.
조합원 배당금사업은 출자배당금 3억 4,700만 원, 이용고배당금 2억 5,900만 원, 사업 준비 배당금 3억 3,700만 원으로 총 9억 4,300만원이 배당될 예정이다.
강성해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 및 조합원 여러분들의 단합으로 건전결산을 실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증진 및 복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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