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 전량배 전 충남친환경농업협회장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는 지난 4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 대강당에서 2022년 제1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해 제4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강용 의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의장으로는 전량배 전 충남친환경농업협회장, 감사로는 현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유장수 감사와 국영석 감사가, 자조금 관리위원장으로는 현 주형로 자조금 관리위원장이 선출됐다.
새롭게 취임한 강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3기 김영재 의장이 닦아놓은 길에 대한 감사를 표한다”며 “그 길 위에서 친환경농업의 확대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겠으며, 자리에 함께 한 대의원분들께도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시대 친환경농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2022년 대선 및 지방선거에 적극적인 대응을 전개키로 했다.
또한, 시군·시도에서부터 친환경농민들의 협동과 단결의 기틀을 솔선수범해 마련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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