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고배당금 전년대비 65% 증가

평택원예농협(조합장 신현성)은 지난달 28일 2021년 사업 실적 보고 및 2022년 사업계획에 대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국내 코로나19 유행 및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등으로 인해 거리두기 지침 및 방역패스를 준수하여 진행됐으며, 전년대비 사업 실적의 성장을 안내했다.
신용사업 및 경제사업 성장으로 인해 2022년 조합원 이용고배당금이 6,300만 원에서 1억 4백만 원으로 전년대비 약 65%가 증가했으며 조합원의 사업참여에 대한 감사와 나아가 농협사업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평택원예농협 신현성 조합장은 “지난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출하 물량 증가가 평택원예농협 성장의 원동력이 된 만큼 앞으로도 평택원예농협을 통해 출하한 평택 배의 판로개척 및 가치 향상과 조합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비상임 이사, 감사 선거를 진행했으며, 김향태, 안충열, 이갑우, 이상근, 최웅식, 최춘식 조합원이 비상임 이사로 당선됐고, 권흥주, 이한복 조합원이 비상임 감사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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