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원예농협
대관령원예농협
  • 권성환
  • 승인 2022.02.14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합원 복지향상 위한 다방면 지원사업 추진

대관령원예농협(조합장 유영환)은 지난 8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61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결산결과, 내수부진 등 연중 지속된 농산물 가격하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680억 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이 가운데 지난해 12월 21일 본격적인 업무 개시에 들어간 하나로마트 매출액은 2,590만 원을 달성했다. 

교육지원사업으로 폭설 피해를 입은 조합원 대상 재해 지원비로 1,500만 원, 유통 활성화 및 농업인 실익지원비 등 영농지원 사업비는 2억 2천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농업 관련 단체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협찬비 및 조합원 대상 연찬회비 등 영농지도사업비로 4,600만 원, 자녀 입학 축하금 및 지역 인재 육성장학금 지원사업, 전체 조합원 방역용 마스크 지원사업 등 복지지원 사업비로 3,100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대관령원예농협은 이번 결산결과 9억5,000만 원의 당기순이익과 전기 이월금 2억2,800만 원을 합산한 11억8,100만 원에 대해 제 적립금 8억5,400만 원과 3억2,700만 원의 조합원 출자배당 및 이용고배당을 실시한다.

대관령원예농협 유영환 조합장은 “지난해 하나로마트사업을 실시했고 사업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은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경영안정성 부문에 있어서도 건실하고 수익성 우수한 농협으로 성과를 거두고,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