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원협, 공판사업 1천억 달성
인천원협, 공판사업 1천억 달성
  • 권성환
  • 승인 2022.02.14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인천지역본부 달성탑 수여
농협인천지역본부는 지난달 26일 인천원예농협에 1,000억 농산물 판매 달성탑을 수여했다.
농협인천지역본부는 지난달 26일 인천원예농협에 1,000억 농산물 판매 달성탑을 수여했다.

인천원예농협 삼산공판장이 전국 최고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농협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강영)는 지난달 26일 인천원예농협(조합장 이기용)에 공판사업 판매 1,000억 달성탑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1년 삼산공판장 개장 이래 두 번째 거둔 성과로서(2013년, 1,015억 원)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소비침체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구조 개편으로 2021년 1,022억 원(53,689톤)의 실적을 거양해 농협중앙회로부터 판매사업 1,000억 달성탑을 받았다.

인천원예농협 이기용 조합장은 “공판사업 활성화로 판매농협을 구현하고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