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 새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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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형익
  • 승인 2022.01.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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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센텍, 고열량 긴 연소시간 ‘캠화이어’ 신재생에너지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원 냉해방지 … 아침까지 긴 화력 유지

㈜코아센텍(대표 최희식)에서 개발한 캠화이어(고체복합연료)는 친환경 원료로 만들어진 바이오 매스 신재생에너지로 고열량 긴 연소시간 및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화재에 안전해 취급이 편리한 최고의 제품이다. 

즉, 단순한 고체 알콜이 아니라 바이오매스 팰릿과 성형 숯, 고체알콜이 최적의 비율로 혼합된 제품이다.

캔이 타공이 돼 있는 하향식으로 단계별로 연소되며 연소시 타공 부위의 구멍(홀)이 개봉돼 산소가 강하게 공급돼 연소가 진행될수록 강한 화력을 발생하는 신개념 고체연료이다. 

제품특징을 보면 강한 화력과 긴 연소시간은 고체 알콜과 바이오매스 연료 그리고 성형숯의 3단계로 연소시간이 길다. 연소가 진행될수록 발열량이 큰 성형 숯의 연소로 인해 화력이 더 강하다. 실제 12시간 이상 연소된다.

또한 고체 알콜이 들어 있어 별도의 착화제가 필요 없으며 캔이 넘어져도 연료가 누출되지 않아 화재 위험성이 적다. 야외 사용시 유해가스 축적에 의한 질식의 위험성이 없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사용 후 남은 재는 과원의 무기질 비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캔중앙에 연소홀에 의한 완전연소가 충분한 산소공급에 의한 연소성을 향상시킨다.

특히 봄철과수의 꽃눈이 서리에 의해 냉해를 받는 시간대인 새벽 4~6시 정도인데, 야외난로의 온도가 최고를 유지해 냉해방지 효과가 뛰어나다. 연소시간이 밤 7시~9시 사이에 점화를 함으로써 피로하고 바쁜 농가의 불편함을 해소 시켜준다. 캠화이어는 냉해방지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아침에 동틀 무렵까지 유지돼 사용이 편리하다. 사과, 배, 자두,복숭아, 포도, 오미자 등의 농원에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비닐하우스의 난방연료, 농막용 난로를 비롯해 건축용 콘크리트 양상연료, 골조공사 등 켐핑용 야외난로, 얼음낚시용 등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제품의 종류도 9.5kg, 11kg, 12.5kg, 14kgd로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