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능금농협 동대구센트럴지점 이전 개점
대구경북능금농협 동대구센트럴지점 이전 개점
  • 조형익
  • 승인 2022.01.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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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진 조합장, “새 돌파구 마련 … 신용사업 활성화 탄력 기대”
구랍 28일 대구경북능금농협의 동대구센트럴지점이 신암동으로 이전 및 개점했다.
구랍 28일 대구경북능금농협의 동대구센트럴지점이 신암동으로 이전 및 개점했다.

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 서병진)의 동대구역지점이 이전돼 동대구센트럴지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대구경북능금농협은 구랍 28일 기존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에 위치했던 동대구역지점을 동대구역과 1,000세대 규모의 대단지 신축아파트가 위치한 신암동에 동대구센트럴지점으로 개명, 이전 및 개점했다고 밝혔다.

기존 동대구역지점은 2016년 12월에 신규 개점해 쇼핑센터 및 교통허브로서의 장점에 따른 신용사업 증진을 기대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대구경북능금농협은 수익창출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위해 이전을 과감히 추진한 것이다.

서병진 조합장은 “동대구센트럴지점이 2022년의 새 출발과 함께 친절한 금융서비스로 대변신을 했다”며 “새롭게 태어난 동대구센트럴지점을 통해 앞으로 신용사업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