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규선 조합장 “코로나 2차 감염예방 위해 참여”

순천원예농협(조합장 채규선)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남 순천시에서 추진하는 마스크 권분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마스크 권분운동은 순천시를 비롯해 전남 동부권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해 적극적인 방역에 나서고 있다.
마스크 권분운동은 순천원협을 비롯해 순천농협, 순천광양축협, 전남낙농농협, 순천시지부 등이 참여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열린 7차 민관공동대책위원회 화상회의에 황진하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지난달 말 99명이 추가 발생한 상황에 대처하면서 수능을 앞두고 민관 협조사항을 논의하기위해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채규선 조합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피해주민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스크 권분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 운동을 통해 피해를 줄이고 코로나 2차 감염을 막는데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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