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생육후반기 고품질 방제제
기획 - 생육후반기 고품질 방제제
  • 조형익, 류창기 기자
  • 승인 2019.07.29 1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G한국삼공(주)
‘라이몬’ 액상 수화제
총채벌레 살충효과 탁월

총채벌레의 생활사를 살펴보면 잎 뒷면에서 알로 3~5일, 유충으로 8일, 토양 속에서 우화기(번데기) 3~5일로 성충이 된다. 생활사에서 알 수 있듯이 잎 뒷면에 알 기간과 토양 속에서 번데기 기간이 있어 약제를 살포하여도 약제가 묻지 않아 방제가 어려워 반드시 5~7일 간격으로 2~3회 연속 살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에서는 ‘라이몬’ 액상수화제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라이몬’ 액상수화제는 IGR(Insect Growth Regulator) 계통의 살충제로 해충의 표피물질인 키틴(Chitin) 생합성을 저해하여 결국 해충의 탈피를 교란시켜 탁월한 방제효과를 발휘하는 약제이다.
‘라이몬’ 액상수화제는 다양한 총채벌레의 알, 유충, 번데기에 대해 높은 살충효과를 나타내며, 섭식이나 흡즙에 의한 식독작용 효과와 부수적으로 접촉독 효과도 있다.  성충의 생식능력이 감퇴되어 교미 및 산란횟수가 감소 해충의 밀도를 근본적으로 낮추는 효과도 있는 우수한 약제이다.

‘프로키온’ 액상수화제
고추 수확기, 탄저병 방제 철저 요망

본격적인 고추 수확기에 접어들어 고추 품질에 영향을 주는 병해 방제에 철저를 기해야 하는 시기이다. 특히, 고추 ‘탄저병’은 농진청에서 매년 발생 위험도가 높아 발생경보가 발령된 병해이다.
고추 ‘탄저병’을 방제하기 위하여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우수한 ‘프로키온’ 액상수화제를 추천하고 있다.
‘프로키온’ 액상수화제는 탄저병에 대한 예방과 치료과 뛰어나며, 내우성이 우수하다.
최근 농업인에게 우수한 효과와 오래가는 지속효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차세대 스트로빌루린계 약제로서 살포 즉시 잎 표면의 병원균을 저지시키는 것은 물론 발아한 포자를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예방효과와 함께 감염균의 포자형성과 생장을 멈추게 하는 치료 효과 겸비하고 있으며, 일부는 작물체 표피층에 강하게 부착되어 지속적으로 재분배되므로 약효가 오래 지속되는 약제이다.
과수작물과 채소작물에 대한 안전성 또한 기존의 스트로빌루린계 약제보다 높기 때문에 폭염 뒤 집중호우와 습해피해 등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병해를 효과적으로 동시 예방할 수 있는 종합살균제이다

‘트레이온’ 입상수화제
배추 초기 병·해충 한번에!

배추 살균‧살충 초기방제, 육묘 트레이에서 예방하는 제품으로, 기존 방제에서는 살균제와 살충제를 별도로 처리하여 번거롭고 일손도 많이 들어갔지만 이제는 트레이온 입상수화제로 살균‧살충 초기방제를 한번에 가능하다.
이 약제는 “아미설브롬” 살균제와 “디노테퓨란” 살충제가 들어가 있는 살균‧살충제이다. 또한, 배추에 발생하는 ‘뿌리혹병’과 ‘벼룩잎벌레’ 등을 육묘상에서 동시 방제가 가능하다.
뿌리혹병이 문제가 많은 포장에는 명작 분제(토양혼화처리)와 트레이온 입상수화제(육묘상관주처리)의 체계처리를 통해서 육묘단계부터 정식초기에 뿌리혹병으로부터 뿌리 근권 보호 및 예방과 초기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문의전화: 080-899-3030(크로바서비스)]

 

 

■팜한농
‘에이플 입상수화제’
비가 내려도 오랫동안 약효 지속

팜한농의 ‘에이플 입상수화제’는 사과 탄저병과 갈색무늬병을 비롯해 고추, 감, 포도, 수박, 복숭아 등의 탄저병에 등록된 종합 살균제다. 병원균의 포자 발아, 균사 생장 등을 강력히 억제해 예방효과가 탁월하며, 병원균의 2차 감염을 방지한다. 비가 내려도 약효성분이 거의 유실되지 않아 방제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에이플’은 28개 작물의 48개 병해에 등록돼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과의 탄저병·갈색무늬병·겹무늬썩음병·점무늬낙엽병, 고추 탄저병·흰가루병, 감 탄저병·둥근무늬낙엽병·흰가루병, 포도 탄저병·갈색무늬병·녹병, 복숭아 탄저병·잿빛무늬병, 수박 탄저병·덩굴마름병·흰가루병, 인삼 탄저병·점무늬병 등 다양한 작물의 병해를 동시에 방제한다.

‘델리게이트 입상수화제’
다양한 작물 총채벌레 빠른 약효

팜한농의 ‘델리게이트 입상수화제’는 총채벌레는 물론 나방, 굴파리, 가루이 등 다양한 해충 방제에 효과적인 고기능성 원예용 살충제다. 살포 4시간 후부터 해충 치사가 시작될 만큼 약효가 빠르고, 침달성이 뛰어나 약 성분이 묻지 않은 부분에도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일반 유충뿐만 아니라 방제가 어려운 고령 유충 방제에도 효과적이며, 기존 살충제에 내성이 발생한 지역에서도 약효 저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연에서 추출한 ‘스피네토람’으로 만들어 독성이 낮고, 유용곤충과 꿀벌에 안전하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안전성이 뛰어나고 환경 보전에 효과적인 작물보호제에 수여하는 Green Award 상을 수상했다.
‘델리게이트’는 고추·감귤·멜론·취나물의 꽃노랑총채벌레, 사과의 대만총채벌레, 오이·감자의 오이총채벌레, 감의 감관총채벌레, 파의 파총채벌레 등 54개 작물 95개 해충에 등록돼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PLS)에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티스 입상수화제’
꿀벌에 안전, 저항성 진딧물 확실한 효과

팜한농의 ‘세티스 입상수화제’는 저항성 진딧물에도 효과가 우수한 진딧물 전문약으로 약효가 빠르고 오래 지속된다. 진딧물이 ‘세티스’가 살포된 작물을 흡즙하면, 즉시 구침이 마비되고 섭식이 억제된다.
‘세티스’는 작물 체내로 빠르게 침투해 약제가 처리되지 않은 부분에도 약효를 발휘하며, 비에 잘 씻겨 내려가지 않아 장마철에도 오랫동안 약효가 유지된다. 수정용 꿀벌에 영향이 적어 개화기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칠레이리응애, 애꽃노린재, 무당벌 등 천적에도 안전하다.
‘세티스’는 사과의 사과혹진딧물·조팝나무진딧물·사과면충, 고추의 복숭아혹진딧물·목화진딧물, 배 조팝나무진딧물·꼬마배나무이, 오이 목화진딧물·오이총채벌레·온실가루이, 수박 목화진딧물, 딸기 목화진딧물, 복숭아의 복숭아혹진딧물, 배추의 무테두리진딧물·복숭아혹진딧물, 감귤의 조팝나무진딧물 등 25개 작물 33개 해충에 등록됐다.

 

 

 

■신젠타코리아(주)
‘에이팜’ 강력한 침투 효과
총채벌레 및 나방, 잎굴파리 동시 방제

토양방선균에서 유래된 살충 성분을 정제해 만든 천연물 유도 살충제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된 살충제 중 하나이다. 올해 5월 기준 82개 작물을 대상으로 161종 해충에 대해 적용 등록됐다. 48개 작물, 125 해충에 대해 잠정 안전사용기준이 추가됐다. 접촉독과 섭식독의 이중 살충효과가 탁월해 잎이나 꽃 속에 숨어 방제하기 어려운 고추 꽃노랑총채벌레, 담배나방, 담배가루이와 배추의 총채벌레, 나방, 잎굴파리에 대한 탁월한 예방 및 방제 효과를 제공한다.

 

 

‘아리미소진’
사과 탄저병과 갈색무늬병 동시 방제

사과 탄저병과 갈색무늬병을 동시에 방제하고 저항성 발달 위험이 없는 면역성분을 함유한 종합살균제다. 면역성을 향상시키는 보호 살균제의 작용으로 예방효과가 우수하며 새로운 작용기작으로 기존의 저항성 병원균에 대한 방제가 가능하다. 주성분인 아시벤졸라-에스-메틸은 식물체 내에서 외부자극에 의해서만 일어나는 고유의 병저항성을 외부자극 없이도 유발시켜 식물체 내로 침입하는 병원균에 대해 방제를 가능하게 한다.
 
 

 

 

고추 탄저병엔 ‘오티바’
다양한 작물의 병해에 효과적

매년 6월 하순부터 8월까지는 발생하는 고추 탄저병 예방과 방제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탄저병은 일단 발생하면 수량과 품질 피해 뿐만이 아니라 추가적인 방제 비용이 발생되기 때문에 초기에 방제를 실시하여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티바’는 강한 침투이행성과 예방, 치료 동시효과를 지니고 있다. 2019년 PLS 시행에도 다양한 작물과 다양한 병해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추, 양파 등 57개 원예작물 등록, 43개 잠정 사용이 설정되어 있다.

 

 

 

■농협케미컬
나방전문약 ‘어바운트’ 분산성액제
저항성나방, 어린유충부터 고령충까지 방제!

디아마이드계 및 기타약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해충 방제에 효과적인 나방 전문약이다. 나비목 나방류에 우수한 살충효과로 어린 유충부터 고령충까지 효과적으로 방제한다. 2~4시간빠른 섭식중단 효과로 작물 피해를 최소화한다. 내우성 및 부착성이 우수하고 자외선에 강하여 지속효과가 뛰어나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외래해충 열대거세미나방에 직권 등록돼 있다. 사과, 배, 감, 감귤, 자두, 복숭아 등 과수등록 PLS에 적합한 방제제다.

 

 

‘클라웃’ 과수 종합살균제
예방 및 치료효과 뛰어난 新물질 살균제

국내 최초 출시되는 트리아졸계 신물질 살균제로 예방 및 치료효과를 겸비한 과수 종합살균제다. 강력한 침투이행성으로 식물체내로의 흡수와 이동이 빨라 병원균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사과·감 탄저병, 배 검은별무늬병, 붉은별 무늬병, 사과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등 과수에 발생하는 주요병해에 효과적인이다.

 

 

 

비선택성 제초제 선두주자 ‘바스타’ 액제
과원 잡초관리 탁월, 41개 작물 등록 PLS 적합

41개 작물에 등록돼 PLS에 매우 적합한 식물 전멸제초제로 과원 잡초관리 및 헛골처리 등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안정적으로 약효를 발현하여 제초 효과가 장기간 지속된다. 쇠뜨기, 망초 등 난방제 잡초에 방제효과가 뛰어나다.
접촉형 제초제로 약제가 이행하지 않고 묻은 부분만 고사하여 주변작물 및 후작물에 안전하다.

 

 

■토명바이오
유기복합비료 ‘갤럭시’
단 한번시비로 편리하게 원예 밑거름용 최적

(주)토명바이오가 출시한 유기복합비료 ‘갤럭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농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갤럭시’는 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을 함유한 유기농업자재로 간편 시비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는 가을부터 봄까지 작물을 심기 전에 밑거름용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농민들은 ‘갤럭시’를 사과, 배 등 모든 원예 작물에 활용할 수 있으며, 연작장애 개선 및 가스 발생이 적기 때문에 근권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토명바이오에 따르면 기존 유박, 유기질비료 2포보다 영양 함량은 더 높게 함유되어 작물 생육을 촉진한다.
전남 진도군 고추농가, 충북 충주시 사과농가, 전북 고창군 수박농가 등에서 이미 사용 후 호평을 하고 있다.
작물 정식 전 ‘갤럭시’는 고추, 배추, 상추, 참외, 토마토 모든 작물에 토양 혼화 처리를 할 수 있다.
영남지역 판매 책임자인 백승민 대표는 “갤럭시의 경우 밑거름용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 “기존 비료와 퇴비의 경우 밑거름용으로 시비하면 힘이 들었지만 갤럭시의 경우 노동력 면에서 보다 편리하게 시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새턴바이오
수용성규산의 대명사 ‘큰손’
기타 제품대비 규산농도 2배이상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귀농귀촌박람회에서 새턴바이오텍(주)는 관람객 및 농가들에게 수용성 규산질비료인 ‘큰손’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수용성 규산질비료로 호평을 받고 있는 ‘큰손’은 엽면 시비용의 경우 관주 2,000배 일반 관주의 경우 4,000배로 희석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큰손’의 장점은 기존 규산질 제품군에 비해 규산도 28%이상 함유돼 농도가 짙다는 점이다.
또한 ‘큰손’은 기온과 계절에 상관 없이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 수도작뿐만 아니라 부추, 오이, 방울토마토 농가들이 주로 구입하고 있다.
농가들이 ‘큰손’을 시비할 경우 원예작물의 탄저병 등을 예방할 수도 있다.
지역의 경우 공주, 부여, 횡성까지 대리점 체계를 통해 문의를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새턴바이오텍(주) 황덕상 차장은 “보통 농민들이 넣고 있는 500ℓ 약통기준으로 기존 제품들은 한병을 넣어야 하지만, 큰손의 경우 반병이면 농도를 맞출 수 있다”며 “최근 강원 둔내 지역의 토마토농가뿐만 아니라 인삼 재배농가들까지 효과를 보고 구매를 늘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