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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은 지난 13일 농촌자원개발연구소 세미나실에서 ‘팽화미를 원료로 한 쌀식초 제조기술’에 대해 (주)청경채에 특허기술 조인식을 가졌다.이번 특허(10-0119253호)는 기존의 쌀식초 제조법과 달리 차별화된 발효기술로 팽화미 사용으로 식초 제조공정 시 원료의 세척, 수침, 증자 및 냉각 단계 생략으로 생산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주모제조 단계 생략으로 쌀을 씻어낸 폐수가 발생하지 않아 환경 보전에 기여 할 수 있고, 1단 담금만으로 술덧의 알코올 발효가 가능하며, 팽화미 술덧이 종래 방법보다 약 알코올분이 112% 더 생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