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해양수산위, 한·미FTA 청문회 5월1일부터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한·미FTA 청문회 5월1일부터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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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해수위는 지난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미 FTA 농어업부문 청문회를 5월 초에 실시키로 결정했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권오을)는 지난17일 2차 전체회의에서 ‘한·미 FTA 농어업부문 협상결과 실태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잠정적으로 오는 5월1일부터 3일간 개최키로 의결했다.이번 회의에서 청문회 계획과 증인 및 참고인 채택, 보고요구 및 서류제출요구가 결정됨에 따라 5월3일까지 18명의 농해수위 위원 전원이 청문회를 위한 각종 서류검토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5월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농해수위 회의실에서 농림부 및 해양수산부 보고와 증인 및 참고인 신문이 이뤄지고, 5월3일에도 증인 및 참고인 신문이 이어진다. 이번 청문회는 한·미 FTA협상이 완료됨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농어업부문의 협상과정 및 결과에 대한 검증과 실태규명을 통해 대책수립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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