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농해수위는 지난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미 FTA 농어업부문 청문회를 5월 초에 실시키로 결정했다. | |
|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권오을)는 지난17일 2차 전체회의에서 ‘한·미 FTA 농어업부문 협상결과 실태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잠정적으로 오는 5월1일부터 3일간 개최키로 의결했다.이번 회의에서 청문회 계획과 증인 및 참고인 채택, 보고요구 및 서류제출요구가 결정됨에 따라 5월3일까지 18명의 농해수위 위원 전원이 청문회를 위한 각종 서류검토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5월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농해수위 회의실에서 농림부 및 해양수산부 보고와 증인 및 참고인 신문이 이뤄지고, 5월3일에도 증인 및 참고인 신문이 이어진다. 이번 청문회는 한·미 FTA협상이 완료됨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농어업부문의 협상과정 및 결과에 대한 검증과 실태규명을 통해 대책수립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열린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