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표시제 워크샵
지리적표시제 워크샵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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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지난 19일부터 2일간 충남 예산에서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리적표시제 활성화 워크샵’을 개최하고, 지리적 특산품을 세계 명품으로 키우기 위한 전략방안을 모색했다.지리적표시제는 농산물과 그 가공품의 명성 또는 품질 등의 특징이 지리적 특성에서 비롯될 때, 그 상품이 특정지역에서 생산되었다는 표시를 국내외에서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우리나라는 지난 1999년 1월 농산물품질관리법에 동 제도를 도입해 현재 보성녹차, 이천쌀, 진도홍주 등 38개 상품이 지리적 특산품으로 등록되어 있다.이번 워크샵에서는 지리적표시제의 발전 방향, 국내·외 지리적표시제 운영사례, 지리적 특산품의 시장가치 향상 및 지역개발 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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