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 가면 해설가 있다
숲에 가면 해설가 있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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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서승진)은 전국 138개소에 이르는 ‘국민의 숲’에 숲해설가를 배치해 품격 있는 숲해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새로 배치된 숲해설가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사업 중 하나인 ‘산림 서비스 증진 사업’에 의해 고용된 숲해설 전문가로서 총 184명에 이른다. 산림청에서는 이들 숲해설가가 소정의 소양교육을 마친 숲해설 전문가라고 강조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한 차원 높은 숲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관계자는 “‘국민의 숲’에서 숲해설을 받기를 원하는 국민은 인터넷(숲에 ON : www.foreston.go.kr→국민의 숲)이나 아래 기관에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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