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여성전용 ‘행복일기 스페셜’선보여
농협, 여성전용 ‘행복일기 스페셜’선보여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4.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은 작년부터 판매한 여성전용 복합상품인 행복일기 상품을 리뉴얼한 ‘행복일기 스페셜’을 지난 19일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행복일기 스페셜의 기존 상품과 차이점은 예금의 경우 특별금리 지급대상을 고객이 결혼이나 출산시에만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골드미스, 세자녀가구, 맞벌이 가구 고객에게도 최대 연 0.2%까지 확대해 지급함으로써 1년제 정기예금의 경우 최고 5.35%까지 가능하다.또 행복일기론(loan)은 무보증신용대출금액을 확대해 맞벌이 가구는 최고 1억2천만원까지 CD+2.05%(최고 0.7% 우대)의 파격적인 금리를 제공한다.(행복일기론은 4월 25일부터 시행)또한 예금가입자가 교통재해로 인한 상해시 최대 1천만원까지 보장하는 무료 보험혜택은 물론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등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등 기존 행복일기 상품에 대한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