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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작년부터 판매한 여성전용 복합상품인 행복일기 상품을 리뉴얼한 ‘행복일기 스페셜’을 지난 19일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행복일기 스페셜의 기존 상품과 차이점은 예금의 경우 특별금리 지급대상을 고객이 결혼이나 출산시에만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골드미스, 세자녀가구, 맞벌이 가구 고객에게도 최대 연 0.2%까지 확대해 지급함으로써 1년제 정기예금의 경우 최고 5.35%까지 가능하다.또 행복일기론(loan)은 무보증신용대출금액을 확대해 맞벌이 가구는 최고 1억2천만원까지 CD+2.05%(최고 0.7% 우대)의 파격적인 금리를 제공한다.(행복일기론은 4월 25일부터 시행)또한 예금가입자가 교통재해로 인한 상해시 최대 1천만원까지 보장하는 무료 보험혜택은 물론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등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등 기존 행복일기 상품에 대한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