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벼키다리병 예방 주력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벼키다리병 예방 주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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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종대)는 이상 고온으로 못자리 설치 후 못자리내 온도가 상승하면서 벼 키다리병 확산이 우려돼 오는 20일까지 종자소독에 대한 중점 지도계획을 수립 농업인들을 상대로 지도하고 있다.벼 키다리병은 종자, 토양, 공기 등을 통해서 전염될 수 있으며, 종자 → 못자리 → 논 줄기, 잎 → 이삭이 나오는 시기에는 꽃부분에 전염돼 벼 전 생육기간동안 발병되고 증상으로는 웃자람, 위축, 분얼감소, 줄기마름, 고사, 등숙기 불임 등이다.벼 키다리병은 볍씨소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일반 자가종자와 보급종에서도 발생할 수 있어 발병을 줄이기 위해서는 꼭 종자소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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