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과채류 농업관측
5월 과채류 농업관측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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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전망 백다다기오이 4월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월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취청오이는 백다다기오이의 가격 하락으로 전월보다 낮을 듯하다. 애호박 4~5월 가격은 출하량이 많아 약세가 지속될 듯하다. 쥬키니 4월 가격은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토마토 4~5월 가격은 홍보활동 강화와 대형유통업체의 판촉행사로 수요가 증가해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울토마토 4월 가격은 주산지 기상 악화로 출하량이 감소, 전년보다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4~5월 딸기 가격은 출하량이 감소하지만 겨울철부터 계속되는 고온영향으로 품질이 저하되어 현 시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양계풋고추, 일반풋고추 봄철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약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4~5월 정식면적 증가로 여름철까지 약세가 지속될 듯하다. 참외 강풍피해에도 불구하고 작황은 양호한 편이다. 4~5월 가격은 품질 좋아 평년보다 강세가 전망된다. 수박 4월 가격은 출하면적 증가로 출하량이 늘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5월 가격도 약세가 지속될 듯하다. 4~5월 정식면적은 조숙터널 및 노지 백다다기 정식면적 전년보다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호박 노지 정식면적 전년보다 약 2% 감소할 듯하다. 일반토마토 정식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양계풋고추 정식면적은 각각 3%, 7% 증가, 일반풋고추는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시설수박 정식면적은 전년보다 2% 증가하고, 노지수박은 4% 감소할 듯하다.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 제공■수박△4~5월 수박 출하량은 전년보다 많을 전망=4월 출하량은 전년보다 4%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면적은 충남의 촉성재배 증가로 전년보다 2% 늘고, 단수도 2%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출하량은 전년보다 4% 많을 전망이다. 출하면적은 전년과 비슷하겠고, 단수는 작황도 좋고 밀식재배로 인해 4%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4~5월 수박가격 약세 지속될 듯=4월 출하량이 전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도매가격은 전년보다 낮은 1만 1,000원~1만 3,0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5월 출하량이 전월보다 늘 것으로 예상되어 도매가격은 전월보다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수박 재배면적 전년보다 증가할 전망=금년 시설수박 재배면적은 충청과 호남지방의 신규하우스 증가로 전년보다 2% 늘고, 노지수박은 시설수박, 고추, 인삼 등으로 전환되어 전년보다 4% 감소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식면적 증가 이어져 여름철 가격하락 우려=4~5월 시설수박 정식면적은 재배면적이 늘어 전년보다 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4월 노지수박 정식면적은 전년보다 9% 늘고, 5월은 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외△4월 상순 참외 가격 강세 유지=3월 도매가격은 상품 15㎏ 상자당 7만 2,700원(중품 4만 9,900원)으로 전월보다 16% 낮았지만 평년보다는 8% 높았다. 3월 가격이 높았던 것은 품질이 좋았고 대체과일의 가격도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4월 상순 가격은 출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품질이 좋아 상품 15㎏ 상자당 7만 1,400원(중품 5만 3,400원)으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4~5월 출하면적 전년보다 4% 많을 전망=4월 출하면적은 전년보다 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겨울철 기온이 높아 정식시기를 앞당겨 수확시기도 빨라질 것으로 조사되었다. 5월 출하면적은 주산지인 성주·칠곡지역의 재배면적이 늘어 전년보다 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풍 피해에도 작황 양호한 수준=4월 단수는 작황이 양호하여 전년보다 4% 높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3월 하순의 강풍피해와 성주지역에서 품종을 교체한 일부 농가의 작황이 부진하여 지난달 조사치보다 증가폭이 둔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단수는 작황이 매우 부진하였던 전년보다 10% 많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4~5월 출하량 전년보다 증가할 전망=4~5월 출하량은 출하예정면적과 단수 모두 증가하여 전년보다 각각 9%, 18% 많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평년보다 4%, 14% 적은 수준이다.△4~5월 가격 평년보다 강세 지속될 듯=4월 출하량이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도매가격은 평년보다 높은 상품 15㎏ 상자당 5만 6,000원~6만 1,0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5월 참외 출하량이 전월보다 늘 것으로 예상되어 도매가격은 평년보다는 높지만 전월보다는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딸기△4월 상순 딸기 가격 보합세 유지=3월 도매가격은 상품 2kg 상자당 1만 1,300원(중품 7,600원)으로 전월보다 19% 낮았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3% 높았다.3월 출하량은 2월 중·하순의 기온이 높아 출하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전년보다 2% 많았다.3월 출하량이 전년보다 2%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높았던 것은 대체과일의 가격이 높아 딸기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4월 상순가격은 상품 2kg 상자당 1만 1,000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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