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실 28개소 조성
건강관리실 28개소 조성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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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영근)은 지난 20일 농업인의 과중한 노동부담과 열악한 농작업 환경으로 인한 농작업 피로의 조기 회복과 건강증진을 위해 금년에 28개소의 건강관리실을 육성하고자 연찬회를 실시했다.도의 농업인건강관리실 조성사업은 지난 ’96년에 8개소를 시작으로 2006년까지 143개소를 설치해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28개소를 설치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건강관리실 설치에 대한 반응도 좋아,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고 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서 그 의미와 효과가 사업확대에 충분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날 연찬회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우리의 건강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며 하나라도 더 배워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안동대학교 황영옥 교수의 ‘농업인을 위한 경락점과 자극 건강관리법’ 특강에 참석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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