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탑라이스협회, 사무실 열어
(사)한국탑라이스협회, 사무실 열어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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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탑라이스협회(회장 전택봉)는 지난 22일 농촌진흥청 관계관과 탑라이스협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율전동 소재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탑라이스 생산사업은 WTO협상 결과 밥쌀용 쌀이 수입 시판됨에 따라 지역 브랜드 중심의 생산?유통 구조를 혁신하고자 2005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33개 단지를 중심으로 최고 품질의 쌀 생산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탑라이스는 재배부터 수확, 저장, 가공, 유통까지 최고품질의 쌀생산을 위한 탑라이스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관리를 통하여 생산된 품질 중심의 우리나라 대표브랜드 쌀이다.한편 (사)한국탑라이스협회는 탑라이스 재배기술의 확산과 민간 중심의 소비 판매 확대를 위하여 지난해 33개 단지 농업인 및 RPC 대표를 중심으로 작년 9월21일 창립됐다.이날 개소식에서 농촌진흥청 엄명호 차장은 인사를 통해 “협회창립에 이어 사무실 개소를 축하하고, 탑라이스협회가 중심이 되어 우리 쌀 품질향상을 통해 수입쌀과 차별화함으로써 농업인에게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소비자에게는 신뢰를 통한 우리 쌀 경쟁력 강화에 주축이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