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수출지원단 회의
경북도 수출지원단 회의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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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농산물 시장 개방 가속화에 따른 수출경쟁의 심화, 안전농산물의 수요확대 등 국내외 수출여건 다변화로 위기에 직면한 우리 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수출농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0일 aT 대구경북지사에서 ‘농산물수출기술지원단’을 구성, 금년도 운영협의회를 가졌다.기지원단 구성은 4개 분야, 12명(생산4, 가공2, 유통2, 수출2)으로 품목별, 분야별 팀을 편성, 컨설팅 수혜단지에 생산ㆍ가공ㆍ유통ㆍ수출까지 단계별 상품성제고를 위한 재배기술, 병충해 방제, 수확 후 관리 상품화 요령 등 개별농가 수요에 맞는 현장밀착형 컨설팅에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