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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와 유엔국제농업개발기금(IFAD)은 아태지역 농업 연대와 농촌개발, 21C 농협운동에 관한 국제 워크샵을 개최했다.농림부와 농촌진흥청의 후원아래 지난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개최되는 이날 회의에는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정부관계자와 농업관련 국제기구 등 50여명의 농업전문가들이 참가했다.김동해 농협중앙회 전무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농협의 농촌 빈곤 퇴치를 비롯한 농촌 개발 경험을 소개하고, 농협조직이 아시아 농촌빈곤 퇴치에서 가장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