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미래발전 권역별 토론회’
‘상호금융 미래발전 권역별 토론회’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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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조합장 토론 심도있게”
농협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속에서 농협 상호금융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을 찾기 위한 ‘상호금융 미래발전 권역별 토론회’를 지난 8일 경남권을 시작으로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오는 29일까지 개최한다.권역별 토론회는 상호금융본부장(본부장 전민범)을 비롯한 지역의 조합장들이 참석해 ‘최근 금융환경과 2007년도 상호금융 역점사업’에 대한 본부장의 특강을 비롯해 참석조합장들과 농협 상호금융의 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될 계획이다.특히, 이번 토론회는 ‘지역종합생활금융센터’로서의 조합 금융이 확고한 뿌리내림을 하고, 총수신 규모 163조원을 달성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1위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일선조합장과의 발전적 토론회라는 점에 의의가 크다.상호금융기획부 관계자는 “토론회 결과는 ‘상호금융발전방안’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토대로 외부전문가를 포함, 전국적인 ‘상호금융 지속발전 신성장동력 찾기’심포지엄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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