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창 농업경제 대표이사-수구오마트 회장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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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현지 대형 농산물 유통매장을 둘러보고 있는 이연창 농협중앙회 대표이사(왼쪽 첫번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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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지난 6일 중국 남경 수구오마트유한공사 본부에서 농협중앙회 이연창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수구오마트 위엔징포어(袁靜波)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제품전문판매코너 개설을 위한 조인식을 체결했다.이번 조인식은 지난해 11월 농협중앙회에서 농협 이연창 대표이사와 중국 강소성 공소합작총사 위엔징포어 주임(회장)이 경제사업부문 MOU 후속조치로써 13억 중국시장에 한국 농산물 전문판매코너를 개설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또한 농협은 이번 조인식을 시작으로 중고 농기계 및 자동차 등 공산품을 연계한 수출을 도모하고 현지 유통망을 활용해 다양하고 집중적인 마케팅으로 농협제품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농협 관계자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대중국 5개년 수출계획을 통해 강소성은 물론 중국 동남부의 고소득지역인 절강성, 안휘성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2012년 농협 농산물 수출액을 5천만불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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