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산물 팔아주기’ 10억여원 실적
경기도 ‘농산물 팔아주기’ 10억여원 실적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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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최근 1사1촌 ‘마을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총 122개 기업체, 관공서 등의 참여로 10억여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지난 설명절 및 정월대보름을 맞아 펼쳐진 이번 마을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경기도는 자매결연마을의 농산물을 도정게시판을 통해 쌀 820포, 배 674 상자, 사과 107상자 등 5천800만원 상당 구입한 것을 비롯해 총 10억2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또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지역본부는 가평 이곡2리 마을의 사과, 배 등 600여상자(3천800만원)를 직원 설 명절로 선물을 구입했다. 특히 여주 상호리 마을과 자매결연 맺은 삼성네트웍스는 고구마 450상자, 버섯 400상자 1천500만원, 외교통상부는 표고버섯 320상자 600만원의 농산물을 구입했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해까지 농협, 기업체, 소비자와 시민단체가 함께 협력, 1,568쌍의 자매마을을 탄생시켰으며, 5,837회 걸쳐 23만791명이 농산물직거래 및 농촌체험 등을 벌여 135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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