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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영근)은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전통고추장담그기 현장체험교육을 장수군 ‘류가네 장원 체험장’에서 실시한다.한국형 전통 식문화의 올바른 계승을 위하여 도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통고추장담그기교육을 실시하는데 이번 교육은 자연 발효시킨 전통고추장의 유래 및 우수성, 장류의 관리요령, 고추장담그기, 장가르기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장수군에서 재배한 콩으로 두부만들기, 장수군 농촌테마마을(양악마을)체험도 실시하며 체험교육이 끝나면 전통고추장 2kg씩을 배부한다. 도내 거주 소비자이면 누구나 (’06년 참가자제외)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2천원을 납부해야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체험교육에 참가희망자는 전북도 농촌생활자원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