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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설 농촌정보문화센터는 26일 한국 농업의 신규 소득원이 될만한 한국농업 신규 소득 작물 7개 발굴 프로젝트 ‘땅에서 별을 쏘다’라는 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우선 한국이나 해외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Success Story로 △한국에서 새송이버섯을 첫 개발에 성공한 경남 진주 ‘머쉬토피아’ 이현욱 대표, △일본시장을 석권한 파프리카 ‘농산무역’ 조기심 대표, △수입개방에 당당하게 맞서 승리한 ‘참다래유통사업단’ 정운천 회장 등 모두 3개 작물 대표업체 3곳을 직접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