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이엘크롭사이언스(주) 신임사장에 요그 레바인
한국 바이엘크롭사이언스(주) 신임사장에 요그 레바인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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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부터 2006년말까지 만 3년간 한국 바이엘 크롭사이언스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앤드류 옴(Mr. Andrew Ome) 사장이 지난 1월1일부로 영국 바이엘 크롭사이언스(주)의 대표이사로 발령됨에 따라 같은 날짜로 요그 레바인(Mr. Joerg Rehbein) 사장이 한국 바이엘 크롭사이언스(주)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임명됐다.신임 요그 바레인 사장은 1965년 독일 할레출생으로 쉐링사(러시아) 마케팅 책임자, 아그레보사(중앙아시아) 사장, 아벤티스사(프랑스) 기업회계 책임자를 거쳐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독일 몬하임 본사), 터키, 아프리카, 중동, 독립국가연합 지역 사업기획 및 최적화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2003년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우크라이나 사장에 이어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한국 사장으로 이번에 임명된 것이다.한편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는 현재 전세계 약 120여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농화학 기업으로써 아스피린으로 유명한 바이엘 헬스케어를 비롯해 첨단 신소재 및 그 원료개발의 선두주자인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와 함께 바이엘 그룹의 일원이며, 국내에서는 작물보호시장 점유율 3위(2005년 기준)의 중견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