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염색 체험장 운영
천연염색 체험장 운영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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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은 지난 2001년부터 천연염색 시범사업을 실시해 27개 천연염색 사업장을 지원 감, 밤, 양파 등 농림부산물을 이용한 천연염색 직물을 생산하고 도시소비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천연염색 체험장을 운영하여 각광을 받고 있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 의하면 청도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감을 이용한 염색으로 ha당 단감 출하때 보다 12배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시설렘’이라는 공동브랜드로 제품을 판매 농외소득향상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참여, 감물염색 패션쇼·심포지엄 개최 등 활발한 활동으로 세계 무대로의 진출도 꿈꾸고 있다.또한 김천에서는 “central gimcheon" 이라는 브랜드로 손수건, 넥타이, 스카프 등 패션소품을 상품화해 2006년 전국체전 때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되어 큰 홍보가 되었다. 그외 ”토색미소“라는 브랜드를 개발 현재 상표출원중 인 포항을 비롯해 지난 한해동안 모두 5개의천연염색 브랜드를 개발 지역 관광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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