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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식물검역소(소장 이기식)는 지난달 26일 국립수목원에 수입식물 검역과정에서 발견된 생물표본(곤충표본 및 수입금지 과실 액침표본) 278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는 ‘06년 6월 생물표본 및 연구 교류협력을 위해 양 기관 간에 체결된 양해각서(MOU)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립수목원은 국립식물검역소의 검역과정에서 얻어지는 생물표본을 제공받음으로써 예산절감은 물론 다양한 해외표본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