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관리소, 벼 보급종 7품종 추가 공급
종자관리소, 벼 보급종 7품종 추가 공급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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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국립종자관리소는 벼 보급종 7품종 540톤에 대해 읍·면·동사무소와 시·군 기술센터 농민상담소를 통해 금년 2월 16일까지 농가로부터 직접 추가신청을 받아 공급할 계획이다.금년도 전체 벼 보급종 공급계획량 19,400톤 에 대해 지난 10월부터 금년 1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18,278톤(94%)을 신청완료했다.이번에 신청이 가능한 벼 품종은 추청벼 171톤, 남평벼 44톤, 대안벼 8톤, 새추청벼 161톤, 오대벼 29톤, 호평벼 44톤, 화영벼 84톤 등의 7품종이다.국립종자관리소에 따르면, 정부 벼 보급종은 순도가 높아 품종 고유특성이 잘 보존된 종자이며, 현재 품종별 공급가능물량이 한정되어 원하는 양을 공급 받을려면 조기에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신청대상 품종특성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종자관리소 각 지소에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지역별 종자 신청안내 연락처는 아산지소(041-541-6646), 익산지소(063-858-2196), 함평지소(061-323-0702), 안동지소(054-858-5703), 밀양지소(055-355-2578), 경기도 종자보급소(031-229-5939), 충북 농산사업소(043-220-566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