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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이 친환경 약초재배와 친환경 농·축산물의 생산 등 농가의 새로운 소득창출과 농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군 자체 예산으로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키로 했다.군의 지난주 이같은 내용을 발표, 산청 농업의 명품화 사업은 한,미 FTA 등 국제적인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위기에 처해있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주 소득원인 농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체사업비 40억원 중 사업비의 50%를 지원하고, 50%는 농민이 자부담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