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산 ‘제스프리 골드키위’ 시장에 나왔다
제주도산 ‘제스프리 골드키위’ 시장에 나왔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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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도가 높은 골드키위가 남제주 지역에서 국내 최초로 재배되어 지난 10일 첫 출시 기념 시식행사를 가졌다.  
 
국내 최초로 제주도산 골드키위가 출시되어 지난 10일 이마트 용산역점에서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시식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진출을 시작했다. 뉴질랜드산 키위 브랜드 생산 및 마케팅 기업인 제스프리사와 제주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생산된 골드키위는 국내에서는 첫 성공사례인 셈이다.이에 지난 10일 시식회에서는 제주도를 상징하는 특산물 전시와 함께 제주도를 대표하는 해녀 모델이 국내 최초로 재배된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를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제스프리사에 따르면,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메론, 복숭아, 키위 등 7가지 과일의 맛을 모두 담고 있다.특히 성장기 어린이 두뇌발달과 ‘2007년 황금돼지띠’ 아이를 위한 산모의 건강을 돕는 엽산(비타민B의 일종)에도 좋은 각종 비타민과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아미노산 및 칼륨 등을 함유한 영양만점 과일이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제주 골드키위는 제스프리사의 뉴질랜드내 재배지 기후조건과 가장 비슷한 남제주군에서 엄선된 품질 기준을 통과해 국내 최초로 재배하게 됐다.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이마트를 비롯한 전국 주요 식품매장 과일 코너에서 판매중이며, 가격은 1팩(5개들이) 기준으로 6000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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