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에서 설치 운영하고 있는 환경농업분석실에서 지난해 분석한 토양분석이 3,879점으로 당초 계획 3,157점보다 무려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친환경 인증 실천 농업인이 토양분석을 가장 많이 의뢰해 대농업인 서비스의 품질향상과 친환경 농산물 인증사업에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여주군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분석실은 원자흡광광도계, 액비질소분석기, 비색계, 전기로, 초자기구, 세척기등 28종의 장비를 비치하고 있다.또한 쌀소득 등 보전직접지불제, 전략작목, 친환경인증, 우수농산물 관리제도(GAP) 신청농업인 등 총 3,000여점의 토양검정을 계획 농업인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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