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라이스 생산 “서천이 최적”
탑라이스 생산 “서천이 최적”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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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탑라이스 생산메뉴얼에 따라 최고 품질의 쌀 생산지도에 주력하고 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백섭)는 지난해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탑라이스 생산단지로 선정되어 쌀혁명 프로젝트인 세계최고 품질의 쌀 기준을 설정해 생산매뉴얼에따라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재배, 생산된 쌀로 밥맛으로써 소비자에게 바짝 다가서고 있다.금강하구의 천혜자원인 벼농사재배 최적지의 토질에서 그동안 전국 최고 수량을 연속 생산해내는 화양면 금당 뜰에서 이제는 이시대에 걸맞는 최고수량에서 세계 최상의 밥맛으로 탈바꿈해 최고 브랜드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서천 탑라이스 생산단지(허창외 36명)는 금년에도 69㏊를 조성해 중앙, 군자체 3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64㏊가 합격, 조곡 455톤을 생산해 단백질 함량 6.0% 완전미 비율 95%이상 기준을 초월하는 최고품질의 전국 브랜드를 탄생시켰다.또한 지난해보다 가격을 인하하여 누구나 손쉽게 구할수 있도록 소비층을 확대했으며 관내 대형판매점, 전국 주요백화점, 동서천농협 RPC에서 시판 및 택배로 공급하고 있다.탑라이스 전용식당에는 유통비용을 절감한 직거래로 판매되며 연중 15℃의 상온으로 보관, 관리해 주문받는 즉시 도정하여 공급하며, 전국 각지에서 고급호텔, 유명식당의 전용식당을 예약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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