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우바이오, 우수성 홍보
(주)농우바이오, 우수성 홍보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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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촌고추.  
 
2007년 종자업계 고추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주)농우바이오에서는 안정성이 보장되는 극대과종의 대촌고추와 연속 착과형으로 수량성이 우수하고 건과품질이 좋은 슈퍼마니따 고추를 앞세워 공중파TV CF방영 및 버스광고 등을 통해 자사 고추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주)농우바이오의 대촌고추는 작년 괴산청결고추축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농가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으로 기존의 고추에 비해 과가 크면서도 수량성이 좋고 견디는 힘이 좋아 바이러스에 강하며 재배·관리가 수월하고 안정적인 수확을 기대 할 수 있는 극대과종의 우수 품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슈퍼마니따 고추는 홍초겸 건고추용으로 수량성이 우수한 연속 착과형으로 후기까지 곡과 및 단과 출현이 적고 세장형으로 마니따 고추보다 과가 크며 색택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건과품질이 좋아 차세대 고추 품종으로 주목받으며 마니따고추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주)농우바이오 관계자에 따르면 “대촌고추와 슈퍼마니따 고추 품종은 재배가 안정적이고 수량성이 좋은 대과종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고령화된 농촌사회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차세대 고추 품종으로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중국산 고추 수입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농촌 사회에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고품질 생력형 우량품종을 육성하여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