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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은 구랍 23일 충남 천안지역의 양돈농가와 배농가를 둘러보고 축산과 경종농가를 연계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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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은 구랍 23일 축산과 경종을 연계한 충남 천안지역의 양돈농가와 과수농가의 영농현장을 둘러 보았다. 한국유기농업협회 이상은 지회장의 안내로 돼지사육 농장인 대성농장(2,500두), 원농장(3,000두)의 분뇨처리 현황과 이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친환경 배재배 농가인 성산농원(배재배)의 액비 시용 효과에 대하여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인식 청장은 이 자리에서 축산이 발생되고 있는 분뇨를 제대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 개발과 과수나 경종농가에서 마음놓고 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액비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청장은 또 악취 발생을 최대한 줄여 주위의 민원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도 중요하면서 액비 시용이 과수(배) 당도와의 상관관계와 액비의 품질에 대해서도 과학적으로 분석해 시용 효과를 구명하도록 수행한 관계관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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