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 활성화 기여” 정부포상
“도농교류 활성화 기여” 정부포상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1.0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림부는 최근의 1사1촌 운동과 도농교류활성화에 공헌 큰 개인, 기업·단체, 마을리더를 발굴해 정부 포상을 실시했다.시상분야는 민간부문과 공무원부문으로 구분하여 민간부문 수상자는 마을리더 부문에 5점, 기업·단체 4점, 개인부문 3점, 관련 단체 5점 등으로 선발·시상됐다.마을리더 부문 대상에 임광빈(충남 청양 가파마을 대표)씨가 대통령표창, 금상에 홍순만(강원 삼척 너와마을 운영위원장)씨가 국무총리표창, 은상에 이완배(경기 파주 장단콩마을 대표), 이석두(충북 청주 유동마을 이장), 노영환(경남 김해 무척산마을 대표)씨가 각각 농림부장관표창으로 선정됐다.기업·단체 부문 대상에 이수창 (주)삼성생명 대표이사씨가 대통령표창, 금상에 한국전력공사, 은상에 이상호 (주)한국인포서비스 대표이사씨, 동상에 (주)델리에프에스가 각각 국무총리표창으로 각각 선정됐다.개인 부문 대상에 함병석(농협중앙회)씨가 대통령표창, 금상에 이상헌(매일신문 기자)씨가 국무총리표창, 류선무(청농관광연구소 소장)씨가 농림부장관표창으로 선정됐다.이밖에 도농교류에 공헌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8명과 관련단체 임직원 5명이 농림부장관표창으로 선정됐다.수상 마을과 기업·단체, 개인에 대해서는 ‘농림부장관 상패’와 함께 시상금이 수여됐다.농촌현장에서 도농교류를 통해 마을 발전에 기여한 수상 마을리더의 마을에 최고 50백만의 마을발전기금도 함께 수여됐으며, 기업·단체는 최고 10백만원, 개인은 최고 3백만원이 수여됐다.농림부는 수상자로 선정된 기업·단체, 개인과 마을은 언론홍보 등을 통해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앞으로 1사1촌 운동 등 도농교류 농촌사랑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동기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