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업발전 연찬회
지역농업발전 연찬회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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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면재)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0명의 농업인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농업발전위원회와 공동주관으로 “곡성 지역농업발전 연찬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전남농업기술원 최경주 소장, 채소연구시험장 조명수 연구사, 브랜드 앤 디자인 이종열 사장이 참석해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흙살리기 기술과 고품질 멜론 생산기술, 그리고 명품화를 위한 차별화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발표 후에는 전남대 박성수 교수가 좌장이 돼 순천대 양원모 교수, 한농연곡성군연합회 유장수 수석부회장, 심청효멜론영농조합법인 유근오 대표, 한국온식작물연구소 서범석 소장이 곡성 지역농업 발전과 곡성멜론 명품화에 대한 토의와 참석농업인들의 질의 답변 등을 통해 흙살리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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