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나주배원협 조합원 노웅곤, 이숙경 부부가 농협중앙회 선정 12월 이달의 새농민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농협 중앙 본부에서 개최된 새농민상 시상식에 이상계 조합장과 함께 참석해 영예로운 상을 수상했다.농협에서 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은 조합원 중 스스로 일어서는 자립, 끊임없이 개선하는 과학영농, 이웃과 함께하는 협동이라는 새농민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농업인으로서 선도 농업인의 표상이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자질을 갖춘 농업인만이 수상할 수 있는 상으로 농업인에게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노웅곤 조합원은 나주배원협에서는 이영길, 이두경, 박노진, 김영준, 강문오, 김재원, 정철휴, 권순철, 김재갑 조합원에 이어 10번째 새농민상 수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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