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중국시장 본격 개척
농협, 중국시장 본격 개척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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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연창 농업경제 대표이사가 중국측 관계자들과 경제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농협이 13억 거대 중국시장을 본격 개척한다.농협은 지난달 27일 이연창 농업경제 대표이사와 중국 강소성 공소합작총사 위엔징포어 주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사업부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강소성 공소합작총사는 한국 농협과 유사한 조직으로 중국 최대인 2만여개의 유통조직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중국 강소성 지역 유통매장에 농협식품 및 인삼제품 전문판매코너가 들어서는 등 한국농산품의 획기적인 판매망이 구축됐다.또한, 농협은 중고 농기계 및 자동차 등 공산품을 연계한 수출을 도모하는 한편, 중국 현지 유통망을 활용한 다양하고 집중적인 마케팅으로 중국시장에서의 농협제품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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