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시장 대아청과(주)(대표 이정수)와 가락시장내 유통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묵담회(회장 김명희 대아청과(주) 상무)가 공동으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지난 23~24일 이틀간 서울 강동소방서에서 열린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5톤 트럭 2대분에 달하는 배추 5,000포기와 차 1대분의 무가 사용됐다. 자원봉사자만도 서울·대구등 70여명이 함께 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김장김치도 독거노인등 전국 900곳 이상에 보내졌다. /김산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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